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애미 히트 (문단 편집) == 여담 == * 짧은 팀 역사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선수들과 함께 타이틀 컨텐터로써 늘 정상에 도전해왔던 팀이다. 팀의 전성기는 크게 세 번으로 나눌 수 있는데 첫 번째 전성기는 [[팻 라일리]] 감독이 처음 부임하고 [[알론조 모닝]], [[팀 하더웨이]], P.J. 브라운이 활약하며 짠물 수비로 이름을 떨친 '''1990년대 중후반''', 두번째는 [[드웨인 웨이드]]가 전성기 기량으로 맹활약한 '''2000년대 중후반''', 세번째로 대중들에게 가장 유명한 [[르브론 제임스]], [[드웨인 웨이드]], [[크리스 보시]]를 위시한 빅3로 리그를 호령한 '''2010~2014년'''이다. 현재는 [[지미 버틀러]], [[뱀 아데바요]] 등 정상급 기량의 선수들과 강력한 수비로 네번째 전성기가 펼쳐지길 기대받는 팀이다. * 이 팀이 다른것으로 주목받는건 바로 우월한 [[치어리더]]팀. 팀 이름은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1659074|히트 댄서스.]] 외모가 다른 구단 치어리더 팀을 간단히 쌈싸먹을 정도로 압도적이다. 한때 [[WWE]]의 디바로 활동한 [[레일라(프로레슬러)|레일라]]가 2005년과 2006년에 이곳에서 활동했다. [[NBA]] 리그가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치어리더팀 경연대회에서 3년 연속으로 우승하는 등의 관록도 있다. 현 감독의 아내도 여기서 치어리딩을 했었다. * 루키 선정 '''마이애미 히트 역대 최고의 라인업''' - 센터 : [[알론조 모닝]] (영구결번) (1995~2002, 2005~2008) - 파워 포워드 : [[크리스 보시]] (영구결번) (2010~2017) - 스몰 포워드 : [[르브론 제임스]] (2010~2014) - 슈팅 가드 : [[드웨인 웨이드]] (영구결번) (2003~2016, 2018~2019) - 포인트 가드 : [[팀 하더웨이]] (영구결번) (1996~2001) - 식스맨 : 글렌 라이스 (1989~1995) * 센터 포지션에 [[샤킬 오닐]] (2004~2008)이 들어가지 않아 대단히 논란이 되었던 선정이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마이애미의''' 오닐과 모닝을 비교할 경우 모닝이 선정되는게 당연하다. 모닝은 히트에서 10시즌이 넘게 뛰었으며, 이곳에서 수비왕 2연패, 올NBA퍼스트 팀 1회, 세컨팀 1회에 오르는 등 전성기를 보냈다. 반면 오닐은 4시즌도 채 안 뛰었다. 그렇다고 오닐이 이 4년동안 모닝을 묻어버릴 정도로 맹활약을 했느냐? 물론 오닐이 04-05에 가장 유력한 MVP후보였고 간발의 차이로 상을 놓쳤다.[* 모닝 역시 99년에 근소한 차이로 칼 말론에게 MVP를 내줬다. 다만 내쉬/오닐의 2파전이었던 05년과 달리 99년엔 칼 말론/모닝/팀 던컨의 3파전이었다.] 그러나 그가 리그 최정상급 선수로서 활약한 건 이 때 뿐이었고 그 다음 시즌부터는 기량 저하와 부상 때문에 영향력이 급감했다. 물론 수상이력만 따지면 오닐이 퍼스트팀 2회, 모닝 1회지만 실상을 보면 다르다. 99/05년엔 둘 다 리그 최고수준의 선수로 MVP를 아깝게 놓쳤지만, 오닐이 퍼스트팀에 오른 06년에는 투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으며 '''3위표조차 한 표도 얻지 못했다.''' 즉, 뛰어난 센터가 없어서 퍼스트팀에 무주공산으로 오른 것일 뿐이지[* 엄밀히 따지면 [[야오밍]]이 있긴 했지만 야오는 그는 57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런데 오닐도 58경기밖에 안 뛰었지만 활약이 비슷할 경우 네임밸류가 더 높은 선수에게 표가 몰리는 경향이 있기에 오닐에게 표가 몰린 것. 포인트는 당시 야오와 마찬가지로 오닐은 MVP후보급 활약에는 현저히 못 미쳤다는 것이다.] 실상은 리그 10위권 활약도 못 되었다. 반면 모닝의 2000시즌의 경우 이때 MVP에 오른 오닐이 워낙 압도적이어서 세컨팀에 그쳤지만, MVP투표 3위였다. 이 말은 리그 최정상급 센터로 활약한 시즌만 따져봐도 오닐 1시즌, 모닝 2시즌이란 것이다. 최전성기 활약만 다져도 모닝이 앞서는데 전체 기간도 모닝이 훨씬 길다. 즉, 전체 선수생활을 비교할 경우 오닐이 모닝보다 훨씬 뛰어난 건 명확하다. 그러나 '''마이애미 시절로 한정할 경우''' 모닝이 훨씬 더 뛰어난 커리어를 보냈다.. * 농구팀이지만 특이하게 E-Sport 팀 미스핏츠와 전략적 파트너쉽 관계를 맺고 자금지원을 해주고 있다. 2018년도에는 이러한 파트너쉽관계를 더욱 강화하여 미스핏츠의 CEO 벤 스푼트를 구단주로하는 오버워치 리그팀 [[플로리다 메이헴]]을 창설하였다. * 빅스리 에라 이후로 갑자기 선수 육성에 아주 뛰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디온 웨이터스]]나 [[하산 화이트사이드]], [[제임스 존슨]] 처럼 애매해진 선수들을 부활시켜서 잘 써먹더니, 이후엔 아예 [[타일러 존슨]], [[로드니 맥그루더]], [[던컨 로빈슨]], [[게이브 빈센트]], [[켄드릭 넌]], [[맥스 스트러스]], 오메르 유트세븐, [[올랜도 로빈슨]], [[헤이우드 하이스미스]], 자말 케인 등의 언드래프티들을 적극적으로 발굴, 활용하고 있다. 경기 중 벤치타임에 거의 언드래프티로만 이루어진 라인업도 종종 나온다. * 2023년 7월에 [[리오넬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 CF]]로 이적하자 이에 관한 질문을 히트 선수들이 받은 적이 있는데 모두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카일 라우리]]는 축구를 조금은 즐겨본다고 한다. * 2020년 이후를 기점으로 히트 컬처라 불리우는 독특한 팀 문화가 주목을 받고 있다. 히트의 원클럽 베테랑 [[유도니스 하슬렘]]을 비롯하여 [[게리 페이튼]] 같은 은퇴한 노장들, 현역에서는 [[안드레 이궈달라]] 등이 히트 컬처라는 단어를 언급하였는데 표현은 각기 다르지만 '연습이건 시합이건 자기 몫 이상을 하기 위해 온몸을 내던지는 분위기'라고 요약할 수 있다. 물론 어느 프로 스포츠팀이건 승리하기 위해 노력하는건 마찬가지지만 리빙 레전드들을 비롯하여 [[데미안 릴라드]]와 같은 전성기의 선수들[* 데미안 릴라드는 어지간히 마이애미 히트에서 뛰고 싶은 마음을 가졌는지 에이전시를 통하여 마이애미 히트가 아니면 가지 않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다만 트레이드는 팀의 권한이라는 점에서 선수 개인이 행선지를 지정하는 것니 올바른 행동인지를 두고 논란이 생겼다.]젊은 선수들 중에도 히트 컬처를 언급하며 마이애미 히트로의 이적을 희망하는 발언을 하는 선수들이 여럿 등장할만큼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는 분위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